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야 브리지스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본편이 아닌 외전이 애니화 된 탓에 전체적인 배경 소개 차원인지 1,2화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내용인 유이의 과거 부분으로 대체되었기에 1,2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화에서 [[빈센트 로웰]]과 함께 XFJ 계획 참가차 [[유콘 기지]]로 배치되고 아르고스 시험 소대에 배속된다. 배속과 동시에 인사겸 실력 확인을 겸해서 소대원들과 모의전을 펼쳤으며, 특기가 별명 짓기인지 모의전 종료후 탈리사들의 별명을 지어냈다. 코믹스판에서는 동료 미군이 유우야의 캐비넷에 'Jap go home'이라고 락커로 낙서를 해서 서로 난투극이 벌어져 유콘 기지로 전출되는 걸로 나오는데 애니에서는 그냥 훈련 종료후 싸운 것으로 변경되었다. 4화에서는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1의 완성 전까지 3세대 훈련기인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후부키]]를 타며 일본제 전술기 특유의 독특한 조작감에 익숙해지라는 유이의 명령으로 후부키를 타게되는데 미군기와 크게 다른 조작감에 애를 먹고, 애꿎은 기체를 결함기라 부르는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후 [[이냐 세스티나]]를 따라 소련 시설로 들어갔다 체포당해 고문당할 뻔 하지만 유이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5화에서는 완성된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1을 타고 가상 하이브 돌입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하는데, 여전히 크게 다른 조작감에 애먹고 또 다시 기체를 결함기라 부른다. 이어서 실시된 UAV 격추 훈련에서 조종 불능에 빠진채 소련령으로 향하는 [[MQ-9]] 리퍼를 격추하기 위해 추격하다 붉은 자매와 만나고, 아르고스 소대원들과 환영식을 펼친다. 이후 외부에서 JIVES(Joint Integrated Visualization Emulator System)를 이용한 가상 BETA 전투에서도 고전하고, 난입해온 유이의 타케미카즈치 Type-00F와의 장도를 사용한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때 느낀 기묘한 감각으로 탑승기에 애정도 생기고 다시 느끼기 위해 근접전을 갈망한다. 6화~7화는 [[카리브|서인도 제도]] [[과들루프]] 섬에 위치한 과들루프 기지로 기체의 열대 환경하에서의 운용 시험과 사기 증진 목적의 홍보 촬영을 겸한 바캉스를 떠나게되고, 히로인들에게 플래그를 꽂는다. 8화, 연도로는 2001년 8월 4일 시라누에 세컨드와 F-15ACTV의 실전 기동성 평가와 EML-99X 99식 전자투사포의 시험 운용을 목적으로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로 파견된다. 유이와 함께 99식 전자투사포의 실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뒤, 운좋게 짜르대대 부대원들에게 린치당하던 크리스카와 이냐를 발견하여 구해주나 수에서 밀려 큰 일이 벌어지기 직전 피카티아 라트로바가 나타나 아무일 없이 끝날수있었다. 첫 실전이기도 한 9화에서는 대대장인 피카티아 라트로바에게 제대로 쪽을 당하고 비웃음을 당했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긴장하는 것을 짜르대대 6인방한테도 비웃음 당했으나, 이상한 전황을 파악하고 소련군의 후퇴와 자신의 사격을 거듭 촉구하는 면도 보여주었다. 끝내 99식 전자투사포를 멋지게 사격해서 BETA를 전멸시키면서 드디어 주인공다운 면모를 드러내었다. 그런데 이 9화에서 이 부분 작화가 가장 엉망이다. 10화 이후로 타카무라 유이에게 ''''나도 근접전을 하게 해줘''''라면서 그 전에 근접전을 이해할 수 없다던 모습에서 변하긴 했는데 이게 너무 갑작스런 태도변화인지라 6화 이전에 츤만 있다가 6화 이후로 급 데레데레로 바뀐 유이 못지않게 이것도 너무 뜬금 없어 보인다. 12화~14화에서 그렇게 원하던 근접전을 원없이 하고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피카티아 라트로바에게 구출되고 예전에 유우야가 죽방을 때린 바 있던 키르 에브레모프와 토냐 우벤스코나가 유우야를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옮겨다줬다.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키르와 토냐가 다시 전장으로 가는 걸 말리기도 했다. 15화에서는 타카무라 유이와 갈 데까지 간 사이라는 걸 인증한듯이 브리핑 중 유이를 쳐다본 걸 지적받자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 타카무라 중위라고 안하고 유이라고 불러버린 것. ~~헌데 유우야한테 데레데레할 처자들이 [[비엔나 소시지|줄줄이 비엔나]]인데 과연 어떨지~~ 그리고 [[이냐 세스티나|이냐]]가 없어져서 [[크리스카 뱌체노바|크리스카]]와 함께 이냐를 찾다가 자신의 옛 애인인 [[샤론 에임]]과 앙숙인 [[레온 쿠제]]와 맞딱뜨렸다. 연출만 보면 쿠제에게 기선제압을 당한 느낌.[* 사실 둘이 앙숙이 된 원인을 제공한 건 유우야였다는 게 함정이지만... 레온이 자신과 같은 혼혈이라 나름대로는 동질감 때문에 물어보면서 접근한 건데 다짜고짜 죽방을 날렸으니 레온이 저렇게 유우야한테 다크포스를 풍기는 게 이해 가는 대목(...) 그리고 16화에서 레온이 빈센트와 만나서 얘기할 때를 보면 레온의 성품 자체는 딱히 문제 될 것이 없었다는 걸 보더라도 이건 유우야 잘못이 맞다.] 16화의 바오펜 소대와의 모의전에서는 1:1 대결을 신청해온 [[츠이 이페이]]와의 근접전에서 츠이 이페이가 많이 봐준면이 없지않으나 결국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주인공다움을 입증함과 동시에 3화 때보다 크게 성장한 것을 인증했다. 그리고는 츠이에게도 플래그를 꽂아버림으로써 역시 아쥬사 주인공답게 '''연애원자핵'''이라는 것도 증명한 건 덤. 17화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히로인들 사이에 껴서 애먹다가, 곧 이어지는 인피니티즈와의 모의전에 대한 고민을 하며 기지를 배회하다 만난 붉은 자매에게 자신의 플래그를 한층 더 단단하게 박는다. 18화에서 과거 실적을 올리기위해 뻘짓하다 상관이 사망하는 사고를 저지른 과거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 당시 모든 부대원에게 왕따를 당하는 와중에 레온만이 유일하게 그에게 악수를 청했으나 손을 쳐내버리는 등 상당히 문제가 많은 성격이었던 듯하다. 혼혈이라서라기 보다 유우야 본인의 책임이 더 큰 듯한 묘사다. 덕분에 물 건너에선 레온과 샤론에 대해 동정여론이 생길 정도(...) 헌데 이건 왠지 소설판과는 조금 다른 전개?[* 18화에서의 이 내용은 소설판에서 보강&변경이 이루어진 듯한데 덕분에 18화 한정으로 유우야가 천하의 개쌍놈으로 보일 정도.] 덤으로 크리스카&이냐와 자주 만나는 것 때문에 소련군 기술장교인 [[에지 산다크]]에게 감시 당하는 중이다. 난민해방전선의 유콘기지 테러 후 포텐이 완전히 폭발하면서 22화에서 난민해방전선 전술기 다수를 장도 하나로 무차별 학살했다. 대다수가 무인 기동중이라지만 처음 일본기에 탑승하여 보인 미숙함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포스는 마브러브판 [[아무로 레이|안문호씨]]다. 다만 1부 최종보스가 확실시되는 ~~타마세 겐죠사이~~ 크리스토퍼의 Su-47 베르쿠트를 상대로는 과연 어떨지 의문이었다. 23화에서 드디어 난민해방전선의 실질적 보스인 크리스토퍼가 탄 Su-47 베르쿠트와 맞붙게 돼서 싸웠는데 유우야 자신의 특유한 실력과 주인공 보정(?!)으로 상당히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측의 다수 전술기들과의 싸움에서도 레온과 샤론과 같이 분투한다. ~~역시 [[쿠죠 죠타로|죠타로]]와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스케]]답다.~~ 그리고는 레온과 서로 츤츤을 연출한다. 마지막화인 24화에서 최종보스화된 크리스카와 이냐의 Su-47 베르쿠트와 맞붙었는데 [[탈리사 마난달]]의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2 2호기가 걸레짝이 돼서 들려있는 걸 보고 분노하여 싸우던 도중 거기에 탄 위사가 크리스카&이냐임을 알고는 마지막 순간에 [[평화주의]] [[프리허그|끌어안기]]로 자신의 콕핏이 꿰뚫리고 크리스카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면서 마무리. 아슬아슬하게 ~~주인공 보정으로~~ 콕핏을 몆cm 비껴나가 무사했고 이걸 계기로 크리스카가 더욱 유우야에게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 부분은 유이의 본국 송환과 함께 원작에서 가장 많이 변경된 부분중 하나로 원래 Su-47은 소설에서는 격납고에서 나온 적도 없다. 아예 리파인된 부분.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설정을 다수 받아들인 게임도 이쪽을 선택했다.] 그리고 타카무라 유이가 본국 송환을 명령받아서 유우야 쟁탈전에서 크리스카가 1부 종료 시점에선 가장 유리한 위치가 된 것. 하지만 마지막에 타카무라 유이와의 이별 때 서로 말은 없었지만 미소를 지으면서 경례를 주고받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냈고 또한 자신의 기체인 시라누이 니카타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이것 때문에 물 건너에서 '진히로인은 유이와 크리스카가 아닌 시라누이 니카타다.'라는 드립도 터졌다. 애니판 후반부에서 에지 산다크가 크리스카&이냐가 변화하는 데 촉매제가 된 유우야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하고 10주년 PV에서 유우야가 Su-47 베르쿠트로 향하는 장면을 볼 때 아마 2부 시점에서 산다크가 유우야에게 제안을 해서 이 기체를 타는 거 아니냐는 예상도 나왔는데, 이건 정말 예상으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